[브리핑] 멕시코 정유단지 공사 마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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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SK건설은 멕시코 국영 석유회사인 페맥스사가 발주한 마데로 정유단지 공사를 완공했다. SK건설 문우행 사장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페맥스로부터 완공 증명서를 받았다. SK건설은 이 공장을 착공한 지 3년여 만인 2002년 10월 준공한 뒤 시험 운영을 거쳐 이번에 완전히 인도한 것이다. 문사장은 "이 공장 준공을 계기로 해외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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