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로 공사장서 인부 2명 매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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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안성=김영석기자】 28일 오후2시쯤 경기도 안성군 대덕면 소내리 산1 흥일농장(대표 한순ㆍ53)농수로 확장공사장에서 토관매몰 작업을 하던 인부 김명진씨(57ㆍ안성군 안성읍 도기리)등 2명이 흙더미에 매몰되자 포클레인기사 이성재씨(37)가 이들을 구하러 들어갔다 함께 매몰돼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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