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상임위장 독점/민자서 재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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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민자당이 3당통합이후 국회 16개 상임위원장직을 독식하려던 당초의 방침을 재검토하고 있다.
김종필최고위원은 23일 이와관련,『상임위원장의 여야배분문제는 아직 최고위원간에 논의된 바 없다』고 말해 당초 상임위원장 전체를 차지하겠다는 방침에서 한걸음 후퇴해 재검토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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