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질 아일랜드 사망/6년동안 유방암 투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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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로스앤젤레스 지사】 미국의 액션영화배우 찰스 브론슨의 부인 영화배우 질 아일랜드가 18일 암으로 사망했다.
첫 남편이었던 영국 영화배우 데이비드 매컬럼과 이혼하고 브론슨과 재혼했던 그녀는 브론슨과 금실좋기로 소문난 부부연기인이었으며 6년전부터 유방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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