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그 장피르 초청 팬플루트 연주회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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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세계적 팬플루트 연주자 게오르그 장피르〈사진〉가 KBS교향악단 초청으로 내한, 18일(서울예술의 전당 콘서트홀)과 19일(대구 시민회관) 「팬플루트의 밤」을 연다.
루마니아 민속예술단체인 「치오치르리아」의 상임지휘를 역임한 장피르는 『외로운 양치기』『여름비』등의 팬플루트 명곡음반으로 80년대 후반 한국에 팬플루트 붐을 불러 일으킨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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