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전국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자단식에서 관심을 모은 대학최강인 4년생 지승호(지승호·울산대)와 지난해 고교 전관왕인 1년생 박창희 (박창희·명지대)의 대결은 지승호의 일방적 승리로 판가름났다.
10일 올림픽코트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8강전에서 2연패를 노리는 지승호는 주무기인 강력한 서비스를 바딤호로 과감한 네트플레이를 구사한 끝에 베이스라인 플레이어인 박창희를 6-1, 6-0으로 가볍게 일축, 이덕희(이덕희·명지대)와 결승진출을 다투게됐다.
90 전국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자단식에서 관심을 모은 대학최강인 4년생 지승호(지승호·울산대)와 지난해 고교 전관왕인 1년생 박창희 (박창희·명지대)의 대결은 지승호의 일방적 승리로 판가름났다.
10일 올림픽코트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8강전에서 2연패를 노리는 지승호는 주무기인 강력한 서비스를 바딤호로 과감한 네트플레이를 구사한 끝에 베이스라인 플레이어인 박창희를 6-1, 6-0으로 가볍게 일축, 이덕희(이덕희·명지대)와 결승진출을 다투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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