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진 2위 그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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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한국의 엄태진 (엄태진·육군하사관학교)과 변경수(변경수·한국레미큰)가 90아시아클레이사격선수권대회트랩개인전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
엄태진은 6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트랩개인전최종일 결선경기에서 2백1점을 기록, 일본의 와타나베 (2백7점)에 이어2위를 차지했다.
변경수는 결선 1백98점으로 홍콩의 핑림과 동점을 마크했으나 슛오프(경사) 에서 앞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트랩개인전=①와타나베(일본)2백7점②엄태진(육군하사관학교) 2백1③변경수 (한국레미콘) 1백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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