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중기·개인에 추석자금 5조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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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금융감독원은 16개 은행이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 지원할 추석 특별자금 규모는 모두 5조원으로 지난해 추석 자금 특별지원액 3조7471억원에 비해 1조2529억원 늘어난다고 25일 밝혔다. 은행의 지원 규모가 5조원에 달하는 것은 최근 은행이 자금 여유가 있는 데다 가계대출이 막히자 중소기업 대출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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