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지난해 약 처방 오류 3만7000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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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은 24일 "심각한 약 처방 오류가 지난 1년 동안 3만7000여 건이나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올 6월까지 발생한 병용 금지약품 처방 사례는 1만8000여 건이었고, 처방 때 연령제한 위반 사례는 2만9000여 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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