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 건재과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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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신인들의 두드러진 활약속에 25일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에서 개막된 제45회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첫날 여고1km독주경기에서 무명의 김유미(김유미·영산포여상)가 1분19초874로 우승 ,돌풍을 일으켰다.
또 여일반1km독주에서는 한국기록(1분15초256)을 보유중인 현국가대표 김진영(김진영· 영남제분)이 1분18조213으로 우승, 건재를 과시했고 여고3km 단체추발결승에서는 인천체고가 3분58초26으로 1위로 골인했다.
한편 북경아시안게임의 유력한 금메달종목인 남일반 스프린트예선에서는 현국가대표 엄영섭(엄영섭·부산은)을 비롯, 김보현(김보현·창원대) 현정운(현정운·경기은) 허은회(허은회·의정부시청)등이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했다.
▲여고3km단체추발=①인천체고 3분58초26 ②의정부여고 4분6초80 ③울산여상 4분9초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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