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지구국 개통에|위성통신료 싸진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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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국내 최초의 소형 위성통신지구국이 개통돼 국제간 고속 데이타통신 서비스의 상용화 길이 트이고 비용도 지금보다 80%가량 싸지게 됐다.
한국데이타통신(사장 이응효)은 25일오후5시 서울한강로 데이타통신빌딩 옥상에 설치된 위성통신 소형 기구국을 개통, 가입자의 전용회선과 연결해 음성·데이타·화상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전송하는 서비스업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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