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1년생 박성희|최연소 테니스 대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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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고교 1년생 박성희(박성희·15·부산동호여상1년)가 국내테니스사상 최연소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됐다.
이제까지는 지난 86년 16세로 국가대표가 된 김일순(김일순·당시 안양여상3년)이 최연소였다.
테니스협회는 22일 북경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로 선발전 성적을 토대로 뽑힌 남녀 각각 4명외에 여자부에서 박성희·임숙자(임숙자·국민은), 남자부에서 배남주(배남주·호유)·지승호(지승호·울산대)등 각각 2명을 추천 선수로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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