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국민의식조사] 조사 어떻게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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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41주년 기념 여론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실사(Fieldwork)와 자료 처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디오피니언'(소장 안부근)이 맡았다.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했고, 정치.국정.남북.경제.사회.생활.결혼과 성 등 7개 분야로 나눠 현안과 관심사를 조사했다. 2006년 조사뿐 아니라 최근 5년간 조사 결과와의 비교분석에 초점을 맞췄다.

표본은 지역별 인구비례 무작위 추출 방법을 사용했으며,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8%포인트다.

신창운 여론조사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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