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갑씨 고발키로/민주 “부정증거확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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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대구=이용우기자】 대구서갑구 부정선거를 조사하기 위해 대구에 내려온 민주당(가칭) 조사단(단장 김광일의원)은 12일 오후 『민자당 문희갑당선자가 대구시 평리4동 신평유치원에서 7백20만원을 뿌린 것을 포함,금품살포등 사전선거운동과 부정선거사례 10여건의 증거를 확보했다』고 주장,『문당선자를 국회의원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하고 선거무효소송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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