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사례금 못받았다|주민30명 통장에항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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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대구=이용우기자】대구시평리5동51통 주민30여명이 6일오후 『선거기간중 민자당이 영세민유권자에게 나눠주도록한 1백여만원을 통장이 가로챘다』며 30여분간 항의한데이어 9일오후4시쯤엔 이마을 21통 주민30여명도 통장 장소출씨(46) 집에 몰려가 『민자당에 입당하면 1인당 3만원씩 주기로한 46명분의 입당사례금 1백38만원을 돌려달라』며 1시간여동안 항의소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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