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풍이 쓸고 간 과수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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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태풍 '산산'이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주었다. 18일 경북 포항시 기북면 과수원에서 이원갑(66)씨가 떨어진 사과를 모으고 있다. 이씨는 "과수원 사과의 5분의 1이 이번 태풍으로 떨어졌다"며 고개를 떨궜다.

포항=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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