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스 워드 풋볼 토크쇼 진행자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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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미국프로풋볼(NFL)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가 토크쇼 진행자 활동을 시작했다.

15일(한국시간) 피츠버그 지역방송 KDKA에 따르면 워드는 전날 홈구장인 하인스 필드에서 쿼터백 찰리 배치와 디펜시브백 드셰이 타운센드를 손님으로 불러 '하인스 워드 쇼' 첫 회를 녹화했다. 토크쇼는 스틸러스의 간판스타가 한 주간 풋볼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지 시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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