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고르바초프 지지/미 의회 지도자도 양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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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연합】 부시미대통령은 리투아니아의 독립운동을 희생시켜서라도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이 정치적으로 살아남기를 바라고 있으며 미의회 지도자들도 부시의 이같은 입장을 양해했다고 미국신문들이 2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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