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김종호옹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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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애국지사 김종호(金鍾浩)선생이 지난 19일 별세했다. 79세.

고인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1942년부터 중국에서 광복군에 참여, 광복 때까지 전방공작대원으로 활약했다.

90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유족은 미망인 김처례씨와 큰 아들 김장서씨 등 2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순천향대병원. 발인은 21일 오전 7시. 02-792-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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