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손님가장 동 턴|10대 2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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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청주=김현수 기자】청주서부경찰서는 25일 대낮에 손님을 가장, 미용실에 들어가 흉기를 들어대고 돈을 털어간 이모군(16·서울하월곡동)등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이동희씨(20·충북 청원군 옥산면 소노리)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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