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계 테러와의 전쟁을 위해'

중앙일보

입력

9.11테러 공격 발생 5주년을 맞은 11일 미 뉴저지주 베이욘에서 러시아 정부가 테러 희생자들을 위해 기증한 '세계 테러와의 전쟁을 위해'라는 이름의 기념비가 제막식을 가졌다. 높이 30m 크기의 이 구리 기념비는 가운데에 12m 크기의 강철로 만든 눈물방울 모양의 조형물을 담고 있다. 이 기념비는 러시아 조각가 주라브 체레텔리가 제작했다. 【베이욘(미 뉴저지주)=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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