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향 문교차관(차관급 10명 새 얼굴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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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원칙 지키는 문교행정통
행시출신으로 서울시교위부터 출발,문교부 대학행정과장ㆍ감사관ㆍ대학정책실장 등 문교부의 요직을 두루 거친 문교행정통.
매사에 정확ㆍ신중하고 타협을 하지 않으며 원리원칙에 집착하는 형. 83년 교직국제국장 때는 문교일반직의 일선 학교장진출을 막는등 교직사회안정에 공을 세웠다. 깡마른 체구로 별명은 「뼈다귀」.
부인 이선희씨(46)와 3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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