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죄 소탕에 역점/이종남 신임 법무 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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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이종남 신임법무장관은 18일 『강도ㆍ살인ㆍ방화ㆍ가정파괴 등 흉악한 강력범죄를 소탕,민생치안을 확립함으로써 명랑한 사회건설에 법무행정의 최우선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또 『범죄자는 반드시 검거돼 처벌받는다는 인식을 심도록해 법경시 풍조를 없애고 아울려 사회일부의 폭력적인 해결경향을 근절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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