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에 강도/현금 80만원 털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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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17일 오전2시쯤 서울 수하동 동국제강(대표 장상돈)3층 경리부 사무실에 20대 4인조 강도가 침입,경비원과 숙직자 등 2명을 흉기로 위협,넥타이로 손을 묶고 눈을 가린 뒤 대형금고 3개를 부수고 현금 80여만원을 털어 2시간만에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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