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5사 노사대표/공동 임금교섭 첫모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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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현대ㆍ대우ㆍ기아ㆍ아시아ㆍ쌍용등 국내자동차 5사의 사장단과 노조위원장들은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 자동차공업협회 회의실에서 올해 공동임금교섭을 위한 첫모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측대표들은 자동차 5사가 공동으로 임금교섭을 벌인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오는 20일 다시 구체적인 임금교섭추진방안을 논의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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