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복·섬유등 생산직 여성 근로자 모자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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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생산직 여성근로자의 일손부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노동부의 「주요업종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9월말 현재 15개주요업종(10인이상) 의 3만1천여개 사업체 (근로자 1백75만7천명) 에서 부족한 근로자는 1만7천7백15명으로 이중 67%인 1만1천8백38명이 단순생산직여성근로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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