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학자교류/규모줄여 재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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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북경 AP=연합】 중국은 학자와 학생들의 상호 교환을 위한 미국과의 풀브라이트계획에 이전보다 다소 줄어든 규모로 재참여하기로 합의했다고 북경주재 미국 대사관이 5일 밝혔다.
미대사관의 벨 대변인은 이날 중국 정부의 교육 관리들이 구두 협상을 통해 내년중 16명의 중국 학자와 학생들을 미국에 보내 연구활동을 수행케하고 16명의 미국 교수들을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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