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상문턱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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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러크나우(인도)=김기봉특파원】제4회 인디라 간디골드컵 국제하키대회에 출전중인 한국팀은 3일 이곳 디안찬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일본과의 4차전에서 김영준 (김영준·봉화여고교사·24)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맹활약에 힘입어 7-0으로 대파하고 3승1무를 마크, 오는 6일 인도와 우승을 놓고 한판승부를 겨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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