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니혼tv 선정 최고의 한류스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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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완(22)이 일본 케이블 니혼TV의 새 한류 프로그램 <코리아 사랑>에서 최고 한류스타로 선정됐다.

<코리아 사랑> 측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한류 스타 인기 투표를 한 결과 이완이 1위를 차지하자 그 첫 초대 손님으로 선정, 한달간 그의 소개 방송을 내보낼 계획이다.

6일 니혼TV의 기자 등이 국내에서 이완을 인터뷰하고 스틸 및 동영상 등을 촬영했다.

<코리아 사랑>은 10월 신설되는 한류 소개 프로그램으로 평일 오후 9시 55분부터 10분간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6일 촬영한 인터뷰는 물론 이완의 출연작 등을 집중 소개하게 된다.

이완은 "일본에서 지난 5월 첫 팬미팅을 가진 이후 계속 러브콜을 받으니 기쁘다. 곧 행사 등으로 일본을 다시 방문할 생각이다. 직접 일본 팬들을 만나 성원에 감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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