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연구소 인공골재 개발|화학적 성분 인골과 같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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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인간의 뼈와 화학적 성분이 똑같으면서도 고온(섭씨1천도)에서 껌처럼 늘어나는 인공 골재가 최근 일본 통견성 공업기술원에서 개발됐다.
이 인공골재는 바이오 세라믹으로 치아(치근·치관)에 적용할 수 있음이 실증됐으며 앞으로 뼈조직과 직접 결합시킬 수 있는 인공뼈·인공혈관등 이식수술용 의용 재료로도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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