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북한대사 손성필로 교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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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서울=내외】 북한은 27일 주소대사 권희경을 경질,후임에 손성필을 임명했다고 평양방송이 28일 보도했다.
손은 현재 노동당 중앙위원ㆍ최고인민회의 상설회의 부의장ㆍ적십자회 위원장ㆍ인민경제대학 총장직 등을 맡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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