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청와대 보도사진전/중앙일보서/금상,은상 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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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최재영기자 금상/양영훈기자 은상
노태우대통령 취임2주년을 맞아 청와대 사진기자단 주최로 열린 제1회 청와대 보도사진전에서 중앙일보 최재영기자의 『달동네 대통령』(사진)이 금상을,양영훈기자의 『건강하십시오.』가 은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이오봉기자(조선일보)의 『공중목욕탕에서』가 은상,이병훈기자(동)의 『여의도 유세』,최종현기자(연합통신)의 『잘 어울립니다』,박영군기자(서울신문)의 『막장의 대통령』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수상작을 비롯한 출품작은 서울 동숭동 다자인포장센터 전시실에서 2월23일∼3월1일까지 전시되며 비디오구성작품도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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