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마약 특별총회/1백59국 참가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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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유엔본부 UPI=연합】 마약퇴치를 위한 범세계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유엔 특별총회가 1백59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일 개막됐다.
케야르 유엔사무총장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특별총회 개막연설을 통해 『마약의 사용은 문명사회를 위협하는 시한폭탄』이라고 전제,총회에 대표로 참가한 각국 외무ㆍ내무 및 법무장관들에게 범세계적인 마약퇴치를 위한 계획을 마련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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