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김유택 선수 영장/다른 여인과 간통 혐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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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20일 기아산업소속 농구선수 김유택씨(26ㆍ서울 화곡2동 892)를 간통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18일오후 서울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 나이트클럽에서 박모양(25ㆍ무직)과 만나 신사동 핑크장여관에 함께 투숙했다가 19일 오전7시쯤 경찰과 함께 들이닥친 부인 정선훈씨(25)에게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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