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만취운전자 단속경관을 역살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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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17일 오후10시20분쯤 서울 서빙고동 강변도로상에서 교통위반차량을 단속하던 서울 용산경찰서 보안과 방범순찰대소속 이건희경사(33)가 술에 만취된채 운전하던 이범영씨(33ㆍ회사원ㆍ서울 대치동 974)의 프레스토승용차에 치여 그자리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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