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주간시청률 1위 탈환

중앙일보

입력

MBC '주몽'이 주간 평균 40%대를 기록하며 주간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가 집계한 주간시청률(8월28일 ̄9월3일)에 따르면, 전주 2위로 밀려났던 '주몽'이 다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장기간 독주하던 '주몽'을 제치고 전주 1위로 올라섰던 KBS2 주말극 '소문난칠공주'는 시청률이 하락하며 다시금 2위로 밀려났다.

이어 3위는 KBS2 '아시안컵축구예선-대한민국:이란'이 차지해 축구에 대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알 수 있었다.

그외 4 ̄7위는 KBS1 일일극 '열아홉순정', SBS '돌아와요 순애씨', '사랑과 야망', '내사랑못난이'2부 등이 차지해 여전히 드라마가 강세를 보였다.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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