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LNG 화력발전/미 GE사 기종을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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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LNG화력발전소로 처음 건설되는 인천 일도복합화력발전소(90만㎾)의 주기기부문 제작자로 미국제너럴일레트릭사(GE)가 선정됐다. 12일 한전은 GE 및 미WH,스위스의 ABB,서독 KWU등이 응찰한 국제입찰에서 경제성 및 기술성이 높게 평가된 GE사 기종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일도복합화력은 총공사비 3천9백10억원을 들여 오는 6월부터 착공해 92년12월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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