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영 8강올라 |박세종·마종효 동확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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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자카르타=외신종합】인도네시아 대통령배 국제아마복싱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은 6일 자카르타 세나얀체육관에서 개막된 첫날 밴텀급 경기에서 신수영(신수영·한체대)이 대만의 정워웨이를 2회2분7초만에 RSC로 물리쳐 8강에 올랐다.
또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라이트헤비급 박세종(박세종·상무)과 헤비급 마종효(마종효·경남대)도 대진추첨결과 곧바로 준결승에 진출, 최소한 동메달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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