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중파업 근로자 |3∼8년을 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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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부산=강신권기자】부산고검 김기준검사는 5일오전부산고법 103호법정에서 부산고법 제1형사부(재판장김신택부장판사)심리로 열린 울산 현대중공업노조 파업지도부위원장 이원건피고인(38)등 현중파업관련 피고인 5명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이피고인에게 징역5년, 정영빈(29·여·교육홍보실장)·문상석(25·대의원) 피고인에게 징역4년씩등 1심구형량과 같이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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