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줄어 은근히 자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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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김태호 내무부장관은 충북도를 순시한 자리에서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영업시간제한 단속은 민생치안확립과 과소비풍조를 막기위한 자신의 「소신있는 모험」이라고 전제, 『이 제도가 정착되도록 입법화도 서두르겠다』고 강경한 자세.
김장관은 업소에 대한 퇴폐행위근절을 위해 사전에 누설, 실효가 없을까봐 불시지시를 내리면서까지 단속을 벌여 최근 범죄 강·절도가 대폭 줄어드는등 실효를 보고 있다며 은근히 자랑.【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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