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부는 31일 인문사회·과학기술 및 예·체능 분야에서 재질이 뛰어 나거나 잠재력이 있는 특수 재능아를 발굴해 이들의 능력을 계발 육성 하기 위해 전국 각 시·도에 「특수재능교육센터를 설치,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중 이다.
특수 재능아 교육대상자는 만3세에서 중학교 3학년 중 각 분야별로 개인의 잠재능력이 뛰어나 그 능력을 계발시킴으로써 본인과 사회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많고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필요로 한다고 전문가에 의해 판단된 아동이다.
교육센터는 선발된 아동들이 방과후·주말·방학 또는 주중 일정기간을 이용, 각종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 하도록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