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형규교수(한양대·사진)는 2월8일 헬싱키의 핀란디아홀에서 헬싱키 필하머닉과 베토벤의『피아노협주곡 제4번 G장조』를 협연한다.
김교수는 이어 2월17일 유고의 마체도니안필하머닉 오키스트라, 2월23일 니쉬필하머닉오키스트라와 각각 협연할 예정이다.
지난 87년 2월 한국음악인으로는 처음 유고슬라비아를 방문, 베오그라드에서 연주회를 가졌던 김교수는 올여름 30주년을 맞는 마체도니안 여름음악축제에도 초청받았다.
피아니스트 김형규교수(한양대·사진)는 2월8일 헬싱키의 핀란디아홀에서 헬싱키 필하머닉과 베토벤의『피아노협주곡 제4번 G장조』를 협연한다.
김교수는 이어 2월17일 유고의 마체도니안필하머닉 오키스트라, 2월23일 니쉬필하머닉오키스트라와 각각 협연할 예정이다.
지난 87년 2월 한국음악인으로는 처음 유고슬라비아를 방문, 베오그라드에서 연주회를 가졌던 김교수는 올여름 30주년을 맞는 마체도니안 여름음악축제에도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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