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포커판 덮쳐 판돈 1천만원 털어/20대 7명 도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안산=김영석기자】 26일 오전3시5분쯤 경기도 안산시 성포동 현대2차아파트 217동201호 김용강씨(34·사업) 집에 마스크하고 손도끼 등을 든 20대 강도 7명이 침입,포커하던 김씨 등 6명과 김씨가족 2명을 위협,손발을 묶은뒤 판돈 등 1천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