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째 계속되는 혹한속에 서울시내 화재사고가 부쩍 늘어 24일 오후부터 25일 새벽사이 올들어 최고치인 34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강추위가 시작된 22일 밤부터 25일까지 발생한 화재사고는 예년보다 2배가 넘는 1백5건으로 전체피해액수는 1억65만원 (경찰추산)으로 계산됐다.
올들어서는 모두 4백40건의 화재가 발생,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백86건에 비해 53%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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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째 계속되는 혹한속에 서울시내 화재사고가 부쩍 늘어 24일 오후부터 25일 새벽사이 올들어 최고치인 34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강추위가 시작된 22일 밤부터 25일까지 발생한 화재사고는 예년보다 2배가 넘는 1백5건으로 전체피해액수는 1억65만원 (경찰추산)으로 계산됐다.
올들어서는 모두 4백40건의 화재가 발생,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백86건에 비해 53%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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