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서 보내온 서신/공화 “국회차원 대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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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문원 공화당대변인은 15일 『북한측이 제의한 「최고위급 당국및 정당수뇌협상회의」는 종래 북한이 주장해온 정치협상회의 방식에 불과한 것』이라면서 『남북문제는 원칙적으로 정부창구를 통해 해결돼야 하며 서신문제는 국회차원에서 대응책이 강구돼야 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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