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24곳 신규허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수원=김영종 기자】경기도가 지난해 10월 이후 연말연시를 전후해서 24개 골프장 신설을 승인해준 사실이 밝혀졌다.
도는 지난해 10∼12월 사이에 양평군 지제면 대평리에 양평골프장 (주)양평관광 김흥우) 신설을 승인해준 것을 비롯, 19개를 승인 해주고 금년 들어 주식회사 나다레저 (대표 백민현 안성군 금광면 삼흥리)등 5개 골프장을 승인해주는등 모두 24개의 신설을 승인했다.
이로서 도내에는 새로 허가된 24개를 비롯, 기존 21개와 이미 승인 건설중인 28개등 모두 73개로 늘어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