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광주특위 보고서 다음주중에 채택 방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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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민정당은 야당측이 제의한 광주특위 간사회의를 연기토록 요청했다.
민정당측 간사인 이민섭의원은 8일 『청와대 영수회담이 11일부터 열리는 만큼 영수회담에서 종결방안이 나오는 대로 그에 따라 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간사는 또 『특위활동 보고서는 여야가 합의할 수 있는 것을 중심으로 작성하고 이견이 있는 부분은 별도의견으로 처리,내주중 전체회의에서 채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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