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잔치 3차리그|오늘부터 열전 3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명실상부한 국내최강의 핸드볼팀을 가리는「핸드볼 영광의 큰 잔치」최종 3차리그가 6일 성남체육관에서 남자부의 경희대-상무전을 시작으로 열전3일의 경기에 들어갔다.
전국의 남녀대학·실업1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해 11월25일부터 풀리그로 경기를 치러온 「영광의 큰잔치」시리즈는 대부분의 팀들을 달락시킨 채 남녀 각4개팀만이 결승리그에 진출, 89-90시즌의「왕중왕」을 가리게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