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강사 이만기(이만기·26)가 지난해와 같은 연봉 6천만원에 현대 중공업 씨름단과 26일 재계약을 체결했다.
올 들어 두차례에 걸쳐 은퇴 의사를 밝혔던 이는 현대 측의 종용으로 내년 시즌에도 계속 선수생활을 하기로 결정했으며 내년3월부터 울산대 시간강사 출강을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 고경철(고경철·26) 김칠규(김칠규·23) 는 각각 5백만원이 오른 3천8백만원과 2천8백만원에 재 계약했다.
천하강사 이만기(이만기·26)가 지난해와 같은 연봉 6천만원에 현대 중공업 씨름단과 26일 재계약을 체결했다.
올 들어 두차례에 걸쳐 은퇴 의사를 밝혔던 이는 현대 측의 종용으로 내년 시즌에도 계속 선수생활을 하기로 결정했으며 내년3월부터 울산대 시간강사 출강을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 고경철(고경철·26) 김칠규(김칠규·23) 는 각각 5백만원이 오른 3천8백만원과 2천8백만원에 재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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