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배 극장 방화 등 관련|영협 이사장 7년 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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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지검 공판부 윤석만 검사는 22일 UIP직배 영화상영 극장 뱀 투입 및 방화사건의 유제동 피고인(48·영화인 협회 이사장·예명 유동훈)과 UIP직배 저지 투쟁위원장 이정의 피고인(45·예명 이일목)등 2명에게 현주 건조물 방화죄 등을 적용해 징역7년씩을, 영화배우 이화진 피고인(30) 등 3명에 대해서는 징역 5∼3년씩을 각각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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